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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개인’ 이진호·양세찬·이용진 "KBS, 처음이라 잘 모른다" 폭소

‘외개인’ 이진호·양세찬·이용진 "KBS, 처음이라 잘 모른다" 폭소

등록 2016.06.16 18:03

금아라

  기자

외개인, 사진=KBS 제공외개인, 사진=KBS 제공

'외개인'의 이진호 양세찬 이용진의 KBS 적응기가 그려졌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에서는 치열했던 최종 오디션을 통과한 11인의 '외개인'과의 첫 팀별 개그 수업이 공개됐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첫 수업 주제는 '개그의 시작'으로 같은 주제 아래 4팀의 멘토들이 준비한 저마다의 수업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그 중 농상공 팀(이진호, 양세찬, 이용진)의 집합 장소는 여의도 KBS였다. "내 혈액형은 흑형"이라는 애드리브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던 조엘, '남아공에서 온 아나콘다' 아킴, '잘생긴 욕쟁이' 애런으로 구성된 농상공 팀의 멘티 세 사람은 멘토들과 함께 본격적인 KBS 탐험에 나섰다.

그러나 멘티로 선발된 '외.개.인'들에게 KBS를 소개하겠다던 세 사람은, KBS 첫 방문에 출입문조차 찾지 못하는 등 멘티들보다도 헤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KBS 곳곳에 자신들을 홍보하겠다"는 야심을 펼쳐 멘티들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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