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3000원(2.52%) 내린 11만59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개장 전 셀트리온은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미국 FDA로부터 미국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FDA는 류마티스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 성인궤양성대장염, 소아 및 성인크론병 등 셀트리온이 신청한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미국을 포함해 총 71개 국가에서 램시마 판매가 가능해졌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