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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장재영 대표이사 재선임

[주총]신세계, 장재영 대표이사 재선임

등록 2016.03.11 11:00

수정 2016.03.11 11:23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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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11일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제일지점 4층 대강당에서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외 이사 선임건을 모두 가결했다.

이날 신세계는 주총에서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 계산서 포함)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사내외 이사와 감사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결정 등의 안건을 20여분만에 통과시켰다.

주총 출석주주수(위임주주 포함)는 416명으로 참석률은 71.5%였으며 출석주식수는 703만7425주다.

신세계는 장재영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조창현 신규사업본부장(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또 박윤준(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씨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백화점과 면세점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6년을 ‘새로운 신세계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 오픈하게 되는 6개 신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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