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조종사노조,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조, 아시아나항공일반노조, 한국공항공사노조 등 공공운수노조 항공연대협의회가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항공노동자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이날 노조원들은 ‘필수공익사업장 파업권리 회복과 임단협(임금단체협상) 승리 투쟁’을 목적으로 연대집회를 진행했다.
노조원들은 임단협 협상이 사측에 의해 일방적으로 중단됐다며 항공노동자들의 항공안전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임금 인상을 주장했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lsy01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