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뜻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유토피아의 뜻은 본래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를 말한다.
영국 작가이자 정치가인 토머스 모어가 만든 말로, 그리스어의 ‘없는(ou-)’, ‘장소(toppos)’라는 두 말을 결합해 만든 용어다. 때문에 유토피아는 ‘not a place’, 즉 라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다만 유토피아는 동시에 ‘좋은(eu-)’, ‘장소’라는 뜻을 연상하게 해 이중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4일 오후 10시50분께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79회에서는 ‘유토피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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