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KB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이날 검찰은 임직원의 금품 수수 혐의를 포착,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KB투자증권 측은 “회사 차원이 아닌 임직원 개인의 문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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