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의 첫 정규앨범 ‘비비드’ 음감회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렸다.
에일리는 너나잘해 뮤직비디오 촬영 중 당한 발가락 부상으로 목발에 의지해 무대에 등장했다.
에일리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고 말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에일리는 지난 7일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라디에이터가 쓰러지면서 발가락을 찍었다. 긴급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4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에일리 너나잘해, 역시 에일리야”, “에일리 너나잘해, 가창력 대박”, “에일리 너나잘해, 노래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 너나잘해는 30일 정오 첫 정규앨범을 공개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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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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