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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명절 맞아 복지시설 창호 교체

금호석유화학, 명절 맞아 복지시설 창호 교체

등록 2015.09.25 11:01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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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복지시설 우성원 생활관 및 강당 창호 교체 작업 실시

창호를 교체한 우성원 강당에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참석자들이 한가위 맞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지설협회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창호를 교체한 우성원 강당에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참석자들이 한가위 맞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지설협회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


금호석유화학이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복지시설 우성원의 창호 교체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생활관 및 강당으로 사용하는 3개 층 60여개 창호를 친환경 휴그린 창호로 교체했다.

기존 창호는 우성원 설립 후 30여 년간 사용한 알루미늄 창호로 단열 및 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금호석유화학은 ABS 소재의 장점을 살려 건물 바깥 창호는 아이보리색, 안쪽은 녹색으로 구성해 심미성도 챙겼다.

기념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홍순길 서울시장애인복지정책과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시설 관계자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윷놀이도 즐겼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매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의 추천을 받아 복지지설의 창호를 교체하고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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