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관 현대삼호重 대표, '복지시설' 찾아 300만원 위문품 전달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6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김 대표 이하 경영진 일동은 지난 5일 전남 무안 소재 애중복지센터를 찾아 온누리상품권과 쌀, 생필품 등 3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위로했다. 애중복지센터는 노인재활시설인 진성원과 성산정신요양원, 선영노인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480여 명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한편 김형관 대표는 지역복지시설 이외 현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