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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타운 정비예정구역 27곳 첫 직권해제

서울 뉴타운 정비예정구역 27곳 첫 직권해제

등록 2015.09.17 18:19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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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뉴타운·재개발 출구전략에 따라 사업에 진척 없는 27개 정비예정구역을 처음으로 직권 해제했다.

서울시는 16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유 1-1 구역 등 27개 정비예정구역 직권해제안이 통과됨에 따라 내달 중 고시를 거쳐 이들 지역을 해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유 1-1·4-1·4-2, 봉천 6-1·9-1, 독산 4·5, 가산1, 쌍문 1·11, 장안 3·4, 남가좌 12, 북가좌 3·4, 홍은동 411-3, 동선3, 삼선3, 신월2, 불광동 445-10, 신사3, 필운1, 체부1, 누하1, 면목 172-1, 묵3, 중화1, 공덕 18구역이다.

이들 지역은 시가 4월 사실상 사업 추진이 곤란한 지역으로 분류해 직권해제 대상으로 발표했던 곳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정비사업으로 계속 남겨둘 경우 경제적 부담과 주민 갈등 등 사회적 손실이 우려되는 곳을 추가로 지정해 내년에 2단계 해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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