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손담비, 털털하고 야무진 ‘먹방’ 공감 이끈다

‘유미의 방’ 손담비, 털털하고 야무진 ‘먹방’ 공감 이끈다

등록 2015.07.22 09:35

이이슬

  기자

사진=올리브TV '유비의 방'사진=올리브TV '유비의 방'


배우 손담비가 다양한 먹방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유미의 방’에서 자장면, 라면, 튀김요리, 닭발 등 다양한 음식을 맛깔나게 먹는 먹방을 선보였다.

극 중 방유미(손담비 분)는 전 남친 전나백(이이경 분)과 이별 후 자장 소스를 입가에 잔뜩 묻혀가며 거침없이 흡입, 먹는 것으로 실연의 상처를 날리는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또한 뜨거운 라면을 호호 불어가며 냄비 바닥이 보일 때까지 야무지게 먹었으며, 마늘 삼겹살 라면은 방송 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손담비의 먹방은 ‘유미의 방’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어 그녀가 선보일 먹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자신의 취향과 진정한 행복을 찾으려는 방유미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를 그린 ‘유미의 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BYLINE>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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