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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살아 있었다 ‘반전’

[상류사회] 이상우, 살아 있었다 ‘반전’

등록 2015.07.21 22:57

김아름

  기자

'상류사회'./사진=SBS'상류사회'./사진=SBS


‘상류사회’ 이상우가 살아 있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실종된 장경준(이상우)의 행방에 대한 실마리가 공개됐다.

이날 죽은 장경준이 자발적 실종을 자처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회장 장원식(윤주상 분) 민혜수(고두심 분)는 이를 보고받고 아들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됐다.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안 것은 장예원(윤지혜 분).

장예원은 이미 장경준을 찾아내 그와 만난 적이 있었다. 당시 장경준은 “누나가 원하는 건 나한테 주어진 거고, 누나한텐 쟁취해야 할 것일 뿐”이라며 후계자 자리를 탐내는 장예원과 기싸움을 벌였다.

장예원은 “난 항상 널 단련시키고 성장시켜야 할 도구로 쓰여왔다. 도구로 쓰이면서 난 강해졌어”라며 “변방으로 한 번 쫓겨나봐”라며 장경준의 후계자 자리를 자신이 차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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