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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유이에 “순진한 건 이용당하고 버려져” 충고

[상류사회] 고두심, 유이에 “순진한 건 이용당하고 버려져” 충고

등록 2015.07.20 23:04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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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상류사회'사진=SBS '상류사회'


'상류사회' 고두심이 유이에게 충고를 건넸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3회에서는 장윤하(유이 분)에게 따끔한 충고를 건네는 민혜수(고두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혜수는 장윤하를 찾아 대화를 제안했다. 혜수는 " 넌 사랑이 흠집 없는 사랑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계산이라고 생각한 사랑이 진짜 사랑이 될 수도 있고, 순수하다고 생각한 사랑이 계산적인 사랑이 될 수도 있다"고 따끔히 충고했다.

이어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사랑은 순진한거다. 순진한건 이용당하고 버려지기 쉽다"고 말했고, 이에 윤하는 "엄마 같다"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나 민혜수는 "내가 엄마가 아닌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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