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 신곡 뮤직비디오로 또다시 선정성 논란

걸그룹 스텔라.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

4인조 걸그룹 스텔레가 신곡 ‘떨려요’ 뮤직비디오로 또 다시 선정성 논란에 빠졌다.

스텔라는 20일 새 싱글 ‘떨려요’를 발표하며 4개월 만에 컴백했다.

2011년 ‘롯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지난해 발표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서 선정적인 안무와 의상 탓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스텔라는 이번 싱클 재킷 사진에서도 옆트임이 과감하게 들어간 붉은색 원피스를 입어 또 다시 선정성 논란을 재점화 시켰다.

이날(20일) 오후 공개된 ‘떨려요’ 뮤직비디오도 영상 속 의상과 선정적인 춤 탓에 19금(禁) 판정을 받았다.

이번 뮤직비디오 역시 이전 ‘마리오네트’와 같이 가슴과 엉덩이를 강조한 안무도 등장한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