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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완, 결국 이연희 ‘정명공주’임을 알게 됐다

[화정] 한주완, 결국 이연희 ‘정명공주’임을 알게 됐다

등록 2015.06.08 22:33

김재범

  기자

 한주완, 결국 이연희 ‘정명공주’임을 알게 됐다 기사의 사진

결국 한주완이 이연희가 정명공주임을 알게 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화정’ 17회에선 강인우(한주완)가 화이(정명공주, 이연희)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우는 화이의 팔찌인 ‘관음의 눈’을 증거로 “당신이 공주마마였습니까”라며 추궁을 했다. 물론 화이는 “대체 무슨 말입니까”라며 시치미를 땠다.

하지만 인우가 다시 화이를 창고로 끌고 가 추궁했다. 그러나 화이는 눈물을 그렁거리며 자신이 공주가 아님을 부인했다. 그러나 뛰쳐나간 화이는 어머니 인목대비(신은정)가 역모죄로 잡혀가는 모습을 보자 “어머니”라며 부르짓었다.

이때 화이를 막아선 인우는 “이제는 내가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공주마마는 그대로 있으십시오, 내가 막겠습니다”며 공주를 위해 복수를 대신할 것을 맹세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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