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릴 포럼에는 윤창현 교수(현서울시립대 교수, 전 금융연구원장)가 강사로 나선다. 약 180명의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와 통화전쟁’라는 주제의 강연을 한다.
윤창현 교수는 “위안화의 부상으로 기축통화가 다극화한는 새로운 국제통화 질서 브레턴우즈 3.0시대 조짐을 보인다”며 “지금이 국제금융시장에서 더 큰 역할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서근우 이사장은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될 만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신보대경포럼이 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를 나누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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