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당첨자 발표, 23~25일 계약
범양건영이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에 짓는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 청약경쟁률이 최고(전용 84B㎡) 126 대 1, 평균 55.7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층 5개 동 총 224가구 규모로, 문현동에 8년 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다. 앞서 본보기집 개관 때 주말에만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기도 했다.
단지는 부산 국제금융허브인 문현금융단지 국제금융센터 바로 앞에 들어선다. 현재 문현금융단지는 1단계 사업인 국제금융센터(BIFC)에 대한주택보증 등 6개 이전 공공기관 등이 입주했다. 인력 4만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당첨자 발표, 23~25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본보기집은 한성 기린아파트 바로 옆(부산 동구 범일동 62-575)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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