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 올해 초등특수교사 임용시험 4명 합격

한국국제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는 2015학년도 초등특수교사 임용시험에 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국제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에서 배출한 초등특수교사는 오지훈, 이세라, 김지은(이상, 초등특수, 경상남도), 조세영(초등특수, 전라북도)이다.

한국국제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는 해마다 초등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경상남도를 비롯하여 전국 시·도에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김태형 총장은 “특수교사 선발 임용시험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해마다 꾸준하게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것은 인성과 실용중심의 교육과정이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교수와 동료 학생들 간의 최신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을 확대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교수님들이 임용합격을 위해 강의와 학생진로상담에 헌신한 결과”라고 밝혔다.

경남 김종근 기자 j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