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11세 연하 남편과 화촉’ 정세진 아나운서, 결혼 1년 7개월 만에 득남

‘11세 연하 남편과 화촉’ 정세진 아나운서, 결혼 1년 7개월 만에 득남

등록 2015.02.03 18:18

김민수

  기자

공유

득남에 성공한 정세진 KBS 아나운서.(사진=KBS 제공)득남에 성공한 정세진 KBS 아나운서.(사진=KBS 제공)


11세 연하 대학 후배와 결혼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결혼 1년 7개월 만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3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 달 19일 3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KBS 관계자 역시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정 아나운서가 현재 출산 휴가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5년 2개월 간 KBS ‘9시 뉴스’ 앵커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김민수 기자 hms@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