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 수요일

서울 22℃

인천 23℃

백령 22℃

춘천 22℃

강릉 25℃

청주 24℃

수원 23℃

안동 23℃

울릉도 27℃

독도 27℃

대전 24℃

전주 26℃

광주 25℃

목포 27℃

여수 26℃

대구 26℃

울산 26℃

창원 26℃

부산 26℃

제주 26℃

‘11세 연하 남편과 화촉’ 정세진 아나운서, 결혼 1년 7개월 만에 득남

‘11세 연하 남편과 화촉’ 정세진 아나운서, 결혼 1년 7개월 만에 득남

등록 2015.02.03 18:18

김민수

  기자

공유

득남에 성공한 정세진 KBS 아나운서.(사진=KBS 제공)득남에 성공한 정세진 KBS 아나운서.(사진=KBS 제공)


11세 연하 대학 후배와 결혼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결혼 1년 7개월 만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3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 달 19일 3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KBS 관계자 역시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정 아나운서가 현재 출산 휴가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5년 2개월 간 KBS ‘9시 뉴스’ 앵커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김민수 기자 hms@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