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 서울 24℃

  • 인천 23℃

  • 백령 19℃

  • 춘천 24℃

  • 강릉 26℃

  • 청주 27℃

  • 수원 24℃

  • 안동 28℃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7℃

  • 전주 28℃

  • 광주 26℃

  • 목포 25℃

  • 여수 25℃

  • 대구 27℃

  • 울산 26℃

  • 창원 25℃

  • 부산 25℃

  • 제주 25℃

창신동 예술문화 거리 조성···‘박수근·백남준’ 생활공간 주축

창신동 예술문화 거리 조성···‘박수근·백남준’ 생활공간 주축

등록 2015.01.08 20:53

이지하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창신동 예술문화 거리 조성. 화가 박수근 미술작품 '시장'. 사진출처=GALLERY HYUNDAI창신동 예술문화 거리 조성. 화가 박수근 미술작품 '시장'. 사진출처=GALLERY HYUNDAI


창신동 예술문화 거리 조성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조만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에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박수근과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의 이름을 딴 예술문화의 거리가 조성될 전망이다.

8일 미술계에 따르면 창신동 393-16번지(지봉로 11) 박수근의 옛 작업실 터와 197번지(종로53길 21) 주변의 백남준 생가 터를 중심으로 이 지역을 토대 삼아 자생한 예술문화 인프라를 통합 구축해 지원하는 방안이 서울시 안팎에서 구체화되고 있다.

문화계 각 분야 인사들은 오는 5월6일 박수근의 50주기를 전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릴 대규모 박수근 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거리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