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6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정글서 모기 습격 당한 이태임 “모기 시술은 또 처음이네”

정글서 모기 습격 당한 이태임 “모기 시술은 또 처음이네”

등록 2014.12.13 10:55

정백현

  기자

공유

배우 이태임이 12일 방영된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 출연해 모기에게 습격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방송화면 캡처배우 이태임이 12일 방영된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 출연해 모기에게 습격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태임과 개그맨 류담이 정글에서 모기와 개미에게 습격당한 고생담을 풀어놨다.

이태임은 지난 12일 밤 방영된 SBS TV의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139회 편에서 첫 번째 생존스팟인 아레날에서 마지막 날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는 이태임을 비롯해 족장인 김병만과 류담, 박정철, 임창정, 서지석, 2AM 이창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류담은 개미에게 손과 무릎을 사정없이 물려 고생을 했다. 류담은 “벨리즈 모기 섬에서도 이렇게 안 물렸는데”라며 “몸이 너무 간지러웠는데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 긁을 수가 없으니 미치는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태임은 퉁퉁 부은 얼굴로 “모기한테 얼굴을 사방으로 물렸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모기가 시술해 주는 건 또 처음이네”라는 말을 남겨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