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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비스야마 건설현장서 추석맞이 행사 개최

한화건설, 비스야마 건설현장서 추석맞이 행사 개최

등록 2014.09.15 14:12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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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야마 건설현장서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윳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제공비스야마 건설현장서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윳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지난 8일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현장에서 추석맞이 명절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라크 BNCP건설현장 임직원들은 윶놀이와 단체 줄넘기 등 민속놀이를 함께 하며 고국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광호 전무는 “임직원 한 명, 한 명이 해외건설 사상 최대 규모인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며 “이억만리 타향에서 땀흘리는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현재 10만가구 하우징 공사가 본격화되는 등 차질없이 전체 공사가 수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지난달 이라크 정부로부터 본 공사의 두 번째 토목기성 8708만달러를 수령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3차 중도금 약 3억8750만달러와 3차 토목기성을 수령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화건설의 차질없는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 수행을 기반으로 학교, 병원, 경찰서, 소방서 등의 공공시설과 송배전, 진입도로, 하수처리시설, 운동장, 주유소 등 26억불 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내 소셜 인프라시설 추가공사의 수주도 가시화되고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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