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 선대위원장은 이해찬 국회의원이 맡았고, 고문단에는 김기수 세종시당 고문과 최병욱 전 국회의원 등 당내외 인사 16명이 참여했다.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홍영섭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 양승숙 전 육군준장, 최무락 전 충남 연기군 부군수 등 17명이 이름을 올렸다.
대변인은 김필중 이해찬 의원 특별보좌관이 맡았다.
상임 선대본부장은 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 충남지사 후보 측근인 강준현 더좋은 민주주의연구소 부소장이 맡았다.
선거대책본부는 각 지역과 계층을 포괄한 17명의 공동선대본부장 체계 아래 조직, 홍보, 유세, 여성본부를 뒀다.
농업·노동·청년·여성·체육 등 17개 분야 특보단이 구성됐다.
이 후보는 “세종시 발전을 위해 정당과 정파를 초월해 뜻을 함께한 선대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의 지식과 경험을 모두 쏟아 세종시를 명품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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