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씨가 가지고 있는 질환은 바로 닭살피부로 불리는 모공각화증이다. 유전질환으로 알려진 모공각화증은 일반인들에게는 닭살피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단순히 온도, 감정변화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닭살과 달리 오랫동안 피부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만져지는 증상이다. 대게 사춘기 시절부터 시작되며, 유전적인 요인이 강한 질환이다.
모공각화증은 피부의 경우 자극을 줄 경우 색소침착이나 2차 감염으로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 중 전문의들은 피부 보습과 각질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모공각화증’ 피부 보습은 필수
모공각화증 피부에는 보습관리가 필수이다. 일반적으로 목욕을 한 후 물기를 완전히 닦아낸 후에 바디로션이나 오일을 발라주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 중 하나이다. 이미 수분이 증발한 상태에서 제품을 바를 경우 피부를 자극해 따끔거릴 수 있기 때문. 샤워를 한 후 가볍에 물기를 닦아낸 후 수증기가 남아있는 욕실에서 로션이나 오일을 발라주는 것이 모공각화증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
‘모공각화증’ 피부 각질 제거 주의
모공각화증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절대로 이태리타올로 피부 각질을 벗겨내는 것은 금물이다. 타올로 각질을 밀어낼 경우, 피부 표면에 상처와 자극을 남겨 더 많은 각질을 남기고 건조한 피부를 만들기 때문이다. 샤워를 할 때에는 부드러운 천이나 타올로 거품을 많이 내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한방피부과 화접몽한의원 부천점 양진아원장은 “모공각화증은 기본적으로 유전적 요인이 강하며, 여름철 노출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많은 환자들이 한의원을 내원한다며 모공각화증 치료와 함께 무엇보다도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라고 조언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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