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K팝스타’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6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세미 파이널 경연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K팝스타2’ 시즌 우승자인 악동뮤지션이 첫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데뷔 무대에서 악동뮤지션은 1집 앨범 수록곡인 ‘얼음들’과 ‘200%’를 선보였다.
‘얼음들’에서는 정적이면서도 절제돼 있는 차가운 감성을 표현해냈고 러브송인 ‘200%’에서는 발랄하고 상큼한 깜찍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데뷔 앨범 ‘플레이(PLAY)’는 악동뮤지션만의 순수한 매력을 한껏 묻어나는 작품이다.
특히 이찬혁은 11곡 모두의 작사, 작곡을 맡으며 메인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음원은 7일 정오 공개된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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