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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미세먼지 예비주의보

서울시 초미세먼지 예비주의보

등록 2014.02.23 22:24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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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3일 오후 8시 기준으로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보 예비단계’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8시 서울 대기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67㎍/㎥.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때에 발령된다.

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이유로 연무와 낮은 풍속이 원인으로 꼽았다.

시 관계자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PM-10)보다 크기가 훨씬 작아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므로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고 미세먼지보다 인체 위해성이 더 크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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