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1일 수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46억살 운석, 수성에서 모로코로 ‘뚝’

46억살 운석, 수성에서 모로코로 ‘뚝’

등록 2013.12.14 11:28

박수진

  기자

공유

46억 살 운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46억 살 운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46억살 운석’이란 제목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운석은 이끼가 껴있는 일반적인 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 돌은 평범한 돌이 아니라 수성에서 날라 온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이 운석의 이름은 ‘NWA 7325’로 지난해 모로코 남부지역에서 발견됐다. 특히 운석의 나이가 약 45억6000만 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46억살 운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6억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세월이다” “46억살운석, 수성에서 왔으면 최초라는데”, “46억년이라니, 얼마나 오래된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