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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구호를 외치는 전국철도노동조합 서울지부 노조원

[NW포토]철도파업, 구호를 외치는 전국철도노동조합 서울지부 노조원

등록 2013.12.09 15:48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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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은 수서 발 KTX 운영회사 설립 등을 반대하며 9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오후 2시 서울역 앞에서 철도노조 서울지부 노동자들이 '민영화 반대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최명호 서울지방본부 조직국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전국철도노동조합은 수서 발 KTX 운영회사 설립 등을 반대하며 9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오후 2시 서울역 앞에서 철도노조 서울지부 노동자들이 '민영화 반대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최명호 서울지방본부 조직국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9일 오전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수서 발 KTX 운영회사 설립 등을 반대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총파업은 지난 2009년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8일간 진행된 파업 이후 4년 만이다.

코레일은 이번 파업을 명백한 불법 파업으로 규정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서울 철도노조는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전국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지하철노조도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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