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갈매지구는 총 143만㎡ 규모로 9912가구(2만6516명)의 인구가 계획됐다. 서울 도심 북동 측 14km 지점에 있으며, 신내3지구와 별내지구가 연접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와 구리IC를 이용해 강남권 진출입이 쉽고, 갈매역, 별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구 내 초등학교(2개), 중학교(1개), 고등학교(1개) 등 총 4개 학교가 있으며 중계동 은행사거리 대규모 학원 밀집지역까지 대중교통으로 20분 내 접근할 수 있다.
경춘선 갈매역 초역세권인 이번 공급용지는 3.3㎡당 1100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종합병원 등 굵직한 상업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필지당 4507∼4,850㎡ 대규모 토지다.
일괄구매 신청은 내달 5일 입찰 신청을 받고, 개별 필지에 대한 구매 신청은 6일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5∼6일 각 입찰을 통해 낙찰자를 가린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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