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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굿 닥터’, 유채경 열연 배우 김민서 ‘휴지 눈물’ 펑펑···네티즌 “무슨 일?”

KBS2 ‘굿 닥터’, 유채경 열연 배우 김민서 ‘휴지 눈물’ 펑펑···네티즌 “무슨 일?”

등록 2013.10.08 09:48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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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굿 닥터’, 유채경 열연 배우 김민서 ‘휴지 눈물’ 펑펑···네티즌 “무슨 일?” 기사의 사진

KBS2 ‘굿 닥터’, 유채경 열연 배우 김민서 ‘휴지 눈물’ 펑펑···네티즌 “무슨 일?” 기사의 사진

배우 김민서가 KBS2 드라마 ‘굿 닥터’ 종영을 앞두고 깜찍한 인증사진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김민서는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드라마 종영을 앞둔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굵은 눈물 종이를 눈 밑에 붙인 채 재치 만점 눈물 셀카를 촬영해 공개한 것. 특히 ‘굿 닥터’ 대본에 “10월 8일 막방까지 느낌 아니깐~ 유채경 이제 안녕···”이란 자필 메시지 셀카도 함께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어도 예쁘고 울어도 예쁜 김민서, 굿 닥터 수고하셨습니다~” “종이눈물 완전 센스쟁이!” “이 와중에도 김민서 미모는 어디 안 가네. 다음 작품에서는 좀 더 많이 웃는 캐릭터로 만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민서는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채경이로 울고 웃었던 시간, 무척 행복했다. 많은 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렸던 드라마였기에 소중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면서 “채경이와는 이별이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받은 사랑을 밑거름 삼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굿 닥터’에서 성원대학병원 기획조정실장 ‘유채경’ 역을 맡은 김민서는 극 초반 냉철하고 날카롭게 등장해 후회와 눈물을 거쳐 행복한 미소를 드러내기까지의 밀도 있는 캐릭터 변화를 안정적인 연기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김민서를 비롯해 주원 문채원 주상욱 등 출연 배우들의 열연과 따뜻한 힐링 스토리로 월화극 정상을 고수해온 KBS2 월화 드라마 ‘굿 닥터’는 8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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