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밤 방송된 ‘굿 닥터’는 19.0%(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분 20.6%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연애를 시작한 시온(주원)과 윤서(문채원)의 모습을 그렸다. 하지만 윤서의 신호에도 눈치를 채지 못하는 시온의 답답한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7.4%, SBS ‘수상한 가정부’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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