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에서 싸이는 ‘슈스케5’를 ‘오디션 중에 오디션, 원조 중에 원조’라고 칭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함은 물론 “오디션 프로그램은 많지만 원조는 하나입니다”라는 짧고 굵은 메시지로 힘찬 응원을 보냈다.
싸이가 전 세계를 무대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슈스케5’ 첫 방송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데에는 지난 시즌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었던 만큼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영상을 통해 “이번 시즌 좀 더 업그레이드되고 멋있는 ‘슈스케’가 되길 기대한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덧붙여 그 애정을 짐작케 했다.
또한 ‘슈퍼스타K’ 공식 SNS계정에선 지난 ‘슈스케’ 출신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가 릴레이 형식으로 게재되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의리의 싸이” “월드 스타도 기대하는 슈퍼스타K” “슈스케 패밀리 어마어마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9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슈스케5’가 또 어떤 기획과 새로운 지원자들이 대한민국을 열광하게 만들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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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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