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되는 ‘전원일기’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강남스타일’ ‘젠틀맨’을 찍은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고, 국민배우 최불암, 김수미가 드라마 ‘전원일기’ 종영 후 11년 만에 뮤직비디오를 통해 해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국민배우 최불암, 김수미에 이어 허경영 김완선 양준혁 정운택 강민경 등 기라성 같은 특급 카메오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허경영은 동네 슈퍼마켓 주인으로 출연하여 공중부양을 보여주며, 김완선의 히트곡 ‘오늘밤’ 가사 중에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고 하자 국민유행어 “나는 네 눈이 더 무섭다”란 멘트를 통해 현장을 폭소의 장으로 만들었다. 또 강민경은 코믹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그 외 양준혁과 정운택 등의 특급연기도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티아라 엔포는 ‘전원일기’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정감 있고 풍요로운 농촌의 일상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전원일기’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29일 낮12시 모든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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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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