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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탈통신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

[주총]LG유플러스 “탈통신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

등록 2013.03.15 16:57

수정 2013.03.15 18:21

이주현

  기자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이 승인됐다.

LG유플러스는 15일 서울 상암사옥에서 열린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날 의결된 사내·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에 대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상철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함께 조준호 LG 사장의 비상무이사 재선임도 함께 승인됐다.

아울러 전성빈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재선임과 한미숙 한양대학교 학연산클러스터 특임교수의 신규선임건도 총회를 통과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이사 보수한도는 지난해와 동일한 40억원으로 책정됐다.

이상철 부회장은 "올해 탈통신 세계 1위로 도약할 것"이라며 "800㎒ 및 2.1㎓ 멀티캐리어 서비스 지역을 전국 84개 시로 확대하고 LTE-A(롱텀에볼루션-어드밴스트)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누적 LTE 가입자 800만명 달성을 위해 시장가치를 제고하려고 한다"며 "가입자가 데이터의 양과 질을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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