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찾아주신 분께 꼬까한복 입고 인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윤형빈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형빈 역시 정경미의 트위터글과 사진을 리트윗하며 "저도요~!!"라고 결혼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진분홍색과 녹색, 검정색이 섞인 한복을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경미 결혼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정경미 결혼 소감 훈훈하다" "윤형빈 정경미 결혼 축하합니다" " 윤형빈 정경미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 정경미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1500명이 넘는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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