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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하루 22만···800만 향해 쾌속 질주

'7번방의 선물' 하루 22만···800만 향해 쾌속 질주

등록 2013.02.14 09:15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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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7번방의 선물


영화 '7번방의 선물'이 800만 돌파를 향해 쾌속 질주 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은 13일 전국 724개 상영관에서 22만1436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달 23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752만 6786명.

이로서 설연휴 동안 700만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은 3일만에 750만을 넘어서는 저력을 보였으며 주중에는 800만 관객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7번방의 선물'은 6세 지능의 '딸 바보' 용구(류승룡 분)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교도소 7번방 수감자들이 용구의 딸을 교도소에 들이기 위해 벌이는 과정을 그리는 휴먼 코미디 영화다.

한편 이날 '베를린' 12만 69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3위는 5만 7180명의 관객들의 지지를 얻은 '다이하드 굿데이 투 다이'가 이름을 올렸으며 김윤석 주연 영화 '남쪽으로 튀어'는 3만 7782명의 관객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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