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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튀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4위···'다이하드'에 밀려"

'남쪽으로 튀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4위···'다이하드'에 밀려"

등록 2013.02.07 08:54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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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튀어남쪽으로 튀어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쪽으로 튀어'는 6일 전국 428개의 상영관에서 4만5845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반면 같은 날 개봉된 외화 '다이하드-굿데이 투 다이'는 전국 431개의 상영관에서 6만98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남쪽으로 튀어'는 남들과 조금 다르게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 시대의 갑, 최해갑(김윤석)과 그의 가족이 행복을 찾아 무작정 남쪽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천만배우 김윤석과 '우.생.순'의 임순례 감독이 만나 개봉전 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18만 9702명의 관객을 모은 '베를린'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으며 18만 5265명의 관객을 모은 '7번방의 선물'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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