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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그린 미로, "보기만 해도 현기증 나" 어질어질

7년간 그린 미로, "보기만 해도 현기증 나" 어질어질

등록 2013.01.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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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그린 미로 ⓒ 온라인커뮤니티7년간 그린 미로 ⓒ 온라인커뮤니티


7년간 그린 미로 게시물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일본인이 트위터를 통해 '7년간 그린 미로'라는 게시물을 공개했다.

세기자는 '7년간 그린 미로'라며 사진과 함께 "30년 전 아버지가 7년하고도 수개월에 걸쳐 그린 A1사이즈의 미로. 누군가 도전해보지 않으시겠어요?"라며 아버지께서 무려 7년에 걸쳐 완성시킨 미로라고 덧붙였다.

7년 간 그린 미로 사진의 크기는 가로 세로 88×60cm다. 세세하고 복잡한 구조에 눈이 아플 정도다.

작성자의 아버지는 대학에서 평범한 청소부로 근무하며 퍼즐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7년간 그린 미로를 본 누리꾼들은 "7년간 그린 미로, 대단하네" "7년간 그린 미로 보기만해도 어지럽다" "7년간 그린 미로 저걸 어떻게 풀어" "7년간 그린 미로 대단한 집중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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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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