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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가가와 신지 (우)이치노세 아메리 |
데일리 스타 선데이 등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8일(현지시각) "맨유로 이적한 가가와 신지에게 남다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치노세 아메리는 구리수 에리카, 미소라 아야카라는 예명으로 다수의 포르노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혼혈 배우로 이국적인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다.
두 사람은 가가와 신지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던 중에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가가와 신지는 이적료 1700만 달러(약 300억8100만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한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퍼거슨 감독이 "가가와가 여자 친구 때문에 게임에 지장받지 않도록 신경써야 할 것"이라며 전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가와는 지난달 일본 후지 TV의 '톤네루즈의 여러분 덕분입니다'에 출연, 일본 유명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를 향해 "짝사랑했다"고 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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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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