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란제리녀 등장 ⓒ tvN '화성인 X-파일' |
지난 4월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속옷처럼 생긴 의상을 즐겨입는 란제리녀 황정혜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란제리녀에게 민소매티셔츠는 별 게 아니었다. 겨우 엉덩이만 가릴 정도로 짧은 길이를 가진 미니스커트나 중요부분만 안 보이면 되는 레이스 소재의 의상, 서양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터벨트, 튜브탑 형식의 상의 등을 즐겨 입었다.
란제리녀는 노출이 있는 의상이 아무렇지 않은 듯 거리를 활보했다.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또 이러한 의상을 입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며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란제리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하다기 보다 쓴소리를 던졌다. “노출증 환자같아요”,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저게 운동을 열심히 한 몸매?”, “이제 얼굴관리만 하면 될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최가람 기자
<4월 연예계 핫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 강령 및 심의를 준수합니다.

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paparazzi@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