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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긱스, 이모젠 토마스와 불륜 스캔들 `망신'

라이언 긱스, 이모젠 토마스와 불륜 스캔들 `망신'

등록 2011.05.24 19:07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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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서울=뉴스웨이 최병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는 축구선수 라이언 긱스(38.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불륜 스캔들로 망신을 당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언론 '선데이 헤럴드'는 라이언 긱스가 미스 웨일즈 출신의 모델이자 배우인 이모젠 토마스(29)와의 불륜 스캔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눈 부위를 가린 긱스의 사진과 함께 "이 축구선수가 성적 스캔들을 비밀로 하기 위해 법원을 이용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긱스의 불륜상대는 이모젠 토마스.

긱스는 수개월 전 영국의 고등법원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지 못하도록 보도금지 명령을 받아냈지만 긱스의 스캔들은 트위터를 통해 퍼져나갔다.

결국 영국 법원이 효력을 미치지 못하는 스코틀랜드 매체를 비롯한 유럽의 언론들이 긱스의 불륜 스캔들을 보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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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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