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도전장>서 에이스타일 위해 '방송국에서 가늘고 길게 살아남는 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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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법 전수하는 유세윤 ⓒ 엠넷미디어 | ||
세 사람은 신인그룹 에이스타일을 위해 Mnet <도전장>의 세 번째 스승으로 출연해 '방송국에서 가늘고 길게 살아남는 법'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방송에 잡히기 위해서는 리액션을 크게 해야 한다며 정말 웃기지 않을 때는 몸을 크게 움직이며 박수를 치라고 가르쳤으며, 유세윤은 몸 개그 만큼 편집하기 힘든 것도 없다며 항상 어떤 상황에도 몸 개그를 준비하라며 수업 내내 몸 개그를 시도했다.
특히, 유상무의 폭탄발언이 가장 충격적이었는데, 그는 "편집이 가장 무섭다"며 아무리 지루한 이야기라도 마지막에 스캔들로 마무리하면 편집되지 않는다는 비법을 전했다. 자신 또한 살아남기 위해 실제로 김지민과 사귀었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모 연예인 결혼식장에 일부러 김지민과 손을 잡고 나타났다는 유상무는 몰려드는 기자들에 무척 흐뭇했다. 그러나 누군가가 "노홍철이다!"라고 외치는 순간 몰려들던 기자들이 밀물처럼 빠져나갔다고 털어놓으며 "스캔들로도 힘든 것이 있다"고 허탈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들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은 에이스타일은 "본인들은 가늘고 길다 말했지만 왜 세 사람이 개그 최강자로 자리잡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감탄했다. 방송은 금일(18일) 오후 7시 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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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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