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A씨 등 5명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가족·지인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에 따라 해당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는 총 55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1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중 연수구 한 업체 직원의 가족 2명이 확진되면서 해당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4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천395명으로 늘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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