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사전심사(전문가 서면심사, 온라인 국민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친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는 지난 6월 낙동강체육공원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지역제품 판매와 자동차극장 운영, 문화연계형 착한 소비운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공무원들의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업무 태도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1,700여명 공직자 모두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행복한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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