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43명이다. 수도권에서 70대와 80대 확진자 각 1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4일 확진된 이후 단국대학교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80대 환자가 이날 숨졌다.
지난 8월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서 두 달 가까이 치료받던 70대 확진자도 숨졌다. 이 환자는 지난 14일 사망했지만 이날 사망 통계에 최종 반영됐다.
이달 1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30명이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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