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회째를 맞는 ‘소믈리에와 경북 전통주의 만남’은 우수한 품질의 경북 와인과 전통주를 전시․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북도는 전통주의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공시설 현대화, 브랜드 개발, R&D,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침체와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주의 소비촉진을 위해 생산자-소비자 직거래 행사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 행사는 대도시 소비자에게 경북 전통주를 홍보하기 위해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하며, 행사 기간 중 방문객에게는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도 선착순 제공된다.
또한, 지역 온라인커뮤니티를 활용한 온라인판매를 추진해 행사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경북 전통주를 구입 할 수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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