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4명으로 늘었다. 이 중 해외 입국자는 37명이다.
김씨는 인도에서 출발해 지난 25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해외입국자 전용 버스로 도내에 들어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인천검역소에 A씨가 탄 항공기와 공항 안에서의 접촉자 조사를 요청했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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