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까지 접수···확장형 화상회의실은 최대 5억까지 지원
대상은 전라남도에 소재하고 중소·벤처기업에게 입주공간과 경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시설 또는 중소·벤처기업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하는 기관으로 화상회의실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협회·단체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전남테크노파크는 화상회의 장비, 소프트웨어 솔루션 구입비, 스마트워크부스 설치비용 등 전액을 지원한다. 대규모 수출상담회 등 행사를 위한 확장형 화상회의실은 최대 5억원까지, 일반형 화상회의실은 최대 12백만원까지, 1인~2인용 스마트워크부스는 최대 8백만원까지 구축비를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전남테크노파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e-나라도움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조성을 위해 전남에 65개소의 화상회의실 구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비대면 화상회의실 지원사업에 중소·벤처기업 지원 유관기관에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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