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계열회사 SK케미칼대정에 시약사업 관련된 자산, 부채, 조직 등 영업 일체를 양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양도 예정일자는 11월 16일이며, 양도가액은 120억원이다. 이는 감정평가 후 확정 예정이다.
양도에 따른 영향은 ▲관련 자산, 매출 감소(2020년 6월 기준 양도 사업의 자산액 98억원, 2019년 매출액 145억원) ▲현물출자에 따른 투자자산증가(120억원 예정) 등이다.
회사 측은 “SK케미칼대정의 영업양수 결의 이사회는 오는 10월 중 예정”이라며 “현물출자로 인한 영업양도이며, 해당 현물출자는 주식매매 거래를 통한 JV설립이 전제”라고 밝혔다.
양도에 따른 영향은 ▲관련 자산, 매출 감소(2020년 6월 기준 양도 사업의 자산액 98억원, 2019년 매출액 145억원) ▲현물출자에 따른 투자자산증가(120억원 예정) 등이다.
회사 측은 “SK케미칼대정의 영업양수 결의 이사회는 오는 10월 중 예정”이라며 “현물출자로 인한 영업양도이며, 해당 현물출자는 주식매매 거래를 통한 JV설립이 전제”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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