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 날인 SK바이오팜이 개장 직후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1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4만9000원에서 2배 뛴 9만8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으며, 단숨에 따상을 쳤다.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159.2%에 달하게 됐다.
뉴스웨이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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